4년쯤 되었나... 그때 네이버 블로그로 하루 방문자 수가 1만명이 넘었었다.
왠만한 블로그 부럽지 않았었지.
토렌트 자료로 붐붐붐을 일으켰고,
네이버에 '토렌트'라고 검색을 하면 맨위에 내 블로그가 나왔다.
상위 5개의 블로그를 보여주는데, 1번째와 3번째에 위치했다
한개의 블로그에서 두개의 포스트가 검색 후에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그만큼 그때의 블로그는 잘나갔다.
총 방문자 수가 백만명이 넘었으니... 할 말 다했지.
토렌트 사이트에서 나한테 메일과 연락이 왔다.
우리꺼 토렌트 사이트 좀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그때 '토렌트미'라는 사이트를 주로 밀었었는데
그 사이트 결국 트래픽초과로 몇시간 열리지도 않았고
나에게 좋은 건지, 싫은 건지... 츤데레같은 궁시렁 메일도 왔다
덕분에 사이트 인기 좋아지고 터졌다고.. ㅋㅋ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의 등급은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다.
관리를 안해서 그렇지... 막상 글을 쓰면 또 상위로 바로 올라오더라.
다시 관리를 하고 시작을 할까 했는데
네이버에는 블로그 수익을 낼 수가 없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도 등록이 되었는데, 등록되어서 광고 수익이 들어오는데....
0.01%다.
페이지를 1만번 보면 클릭수가 0.01%... 1번 클릭한다는거다.
수익은 30~60원쯤 하는 것 같은데...
예전에 애드젯을 했는데, 그때는 페이지뷰 1만명이면 5천원 ~ 1만원쯤 받았는데
네이버는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수익이 낮더라.
이왕할꺼면 괜찮은 곳에서 괜찮은 수익받는게 낫지...
티스토리,
천천히 시작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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