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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uq 이야기

후니 부대찌개 후기

by 성곤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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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부대찌개 후기

 

충북혁신도시 터미널 뒤, 공원에서 '혁신 페스타'라면서 축제를 하였다.

 

 

 

그 중에 '후니 부대찌개'라는 걸 봤다.

 

3인분의 양이였고 만원에 판매하였다. (부대찌개말고 전골도 팔았다)

 

부대찌개를 좋아해서 호기심에 구입하였다.

 

처음보는 브랜드(?)였고, 아마도 동네에서 하는 부대찌개 집이 아닐까 한다.

 

 

내용물로는 포장된 재료(햄 및 야채), 라면사리, 육수가 있다.

 

 

라면 3개들어가는 냄비입니다.

 

햄과 야채를 모두 넣으니 가득찹니다.

 

 

같이 포장된 육수와 양념을 같이 넣고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라면 사리는 바로 넣는 것보다는

 

부대찌개를 절반정도 먹고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사실 라면사리를 넣을 냄비 공간이 없었습니다....

 

맛도 양도 훌륭합니다. 혼자서 하루종일 먹었습니다.

 

만원에 사서 냄비에 넣고 재료 그대로 넣고, 육수를 부운 뒤에 끓이기만 하면됩니다.

 

 

아쉽게도 혁신도시에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찾아보니 충북 괴산에 있다고 합니다.

 

왜 이런건 내 동네에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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