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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호빵을 구우면 맛있다는 말에 해봤다.
비닐장갑을 끼고 식용유를 손에 바른 뒤에 호빵에 골고루 칠해준다. (호빵에 종이는 꼭! 떼어준다)
그리고 예열하지 않고 160도에서 10분을 구웠다.
겉이 바삭하니, 베이글 느낌도 난다. 구운 향만으로도 엄청 풍미롭다.
꼭 종이는 떼어준다음에 굽자.
종이를 떼지 않고 호빵을 구워서 망했다...
꼭 종이를 떼고 에어프라이어에 굽자
따로 칼로 오려냈다.
피자 호빵 속에 치즈도 잘 녹아 있다
맛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꼭 해먹자.
어르신들도 분명 좋아하실꺼라 본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나중에 단팥호빵으로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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